BOWER 25 SUMMER — Lazy Days

조금은 느슨해도 괜찮은 계절.
보우어는 이번 여름,


오후까지 이어지는 나무 그늘 아래의 여유를 담아냅니다.

넉넉한 실루엣의 셔츠와 가볍고 시원한 촉감의 코튼 팬츠는
바람을 머금은 듯 자연스럽게 흐릅니다.


움직임에 방해가 없고, 스타일은 흐트러지지 않죠.

이번 시즌은 특히, 보우어만의 색감이 그 여유를 완성합니다.


한 톤 낮춘 블루, 옅은 베이지, 부드러운 핑크와 체크.
과하지 않은 컬러가 피부에 닿을 때,
여름의 리듬과 조용히 어우러집니다.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괜찮은 오후.
그 자체로 충분한 하루의 스타일.

Lazy Days.


보우어의 여름은 지금 103무슈에서 시작됩니다.



@kibalhan

@103monsie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