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ASON AHEAD


Waviness 26 Spring Collection

“ The Laundry : As if nothing has ever touched it ”

 

계절은 계속 흐르고 흔적을 남긴다.

우리 역시 그 흐름 안에 있었다.

 

옷에도, 공기에도, 말로 남기지 않은 시간에도.

 

정리한다.

그리고 다시 한번,

정리한다.

 

낡은 것을 되살리는 공간이 아니었다.

회상하거나 기억을 닦아내는 일도 아니었다.

 

이곳은 새로움이 세상에 드러나기 전,

가장 또렷한 상태로 머무는 공간.

새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완성된 것을 다시 흐트러지지 않게

정돈하고 세워내는 일.

 

아직 아무것도 입혀지지 않은 상태.

 

처음의 컨디션으로.



비워지면 다시 채워지고 , 

채워지면 다시 정돈하는 것들에 대하여, 이번 웨이비니스 26ss 컬렉션은
본연의 시작점에서 다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스스로들 잘 돌아보고 알아가는 것보다 중요한게 있을까요.

103무슈에서 웨이비니스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kibalhan

@103monsie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