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무슈는 고객들에게 일상에서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팝업 행사는 moomyung 브랜드의 디자이너가 "밀라네제(밀라노사람)가 태국에 휴가를 가면 이런 룩이지 않을까?" 하는 상상의 컨셉을 기반으로 합니다.
'MILANESES IN THAI' 컨셉으로, 남성다움과 현대적인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룩을 선보입니다. 디자이너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스타일과 삶의 재미를 발견할 수 있는 이번 팝업을 기대해주세요.
"이태리에 대한 동경과 밀라네제(밀라노사람)가 태국에 휴가를 가면 이런 룩이지 않을까하는 상상으로 시작한 시즌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지 못한 남성다움에 대한 결여,현 시대에 옳은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남자는 남자 다워야한다'. 라는게 저는 정확하게 있고 그것들을 느낄 수 있는 시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 박동진 디자이너
이번 시즌 영감을 주었다는 레퍼런스 이미지를 보여주며, 짧게나마 설명해 준 이번 시즌에 대한 이야기는 그간 무명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게 해준 충분한 설명이었다. 트렌디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무명만의 매력은, 변치 않는 가치인 클래식함에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물론 이번 시즌 무명만의 개성 있는 클래식함으로 말이다. 이번 팝업은 한남동과 광주의 103무슈에서 동시 진행된다.
5월 3일부터 진행되는 103무슈 팝업스토어에서 무명의 ’MILANESES IN THAI‘ 24SS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